• 210207

    2021. 2. 7.

    by. 찐감쟈

    Leaving is fine

    It's just I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gain

    like every time, like every last time

     

    I hope that I could be seemed really fine with you leaving

     

    Leaving is fine

    It's just I don't wanna be falling behind again

    like every time, like every moment in the end

     

    0310과 square.

    백예린의 노래 중에서 가장 애정하는 곡들이다.

    0310을 더 좋아하는데 이유는 내가 하는 행동이랑 똑같아서 좋아함 ㅋㅋㅋ....

     

    0310 가사를 보면 회피형 인간의 애정에 대해 표현을 해놨는데 이게 내 행동을 묘사한것처럼 똑닮았다.

     

    영상의 덧글을 보면

    사랑하는데 상처받기 싫어서 별 일 아닌 척을 하고 사랑하지 않는 척 하면서 사랑하기...

    가사가 사랑에 대해서 노래하지만 회피형 인간은 사랑 뿐만 아니라 모든걸 가사처럼 행동을 한다.

     

    스스로가 갑갑하긴한데 쉽게 고쳐지질 않아서 매번 첩첩산중을 헤메는것같다.

     

    그런거 있잖아.

    남들은 관계 쉽게 쌓아가는데 나만 멀찌감치 있는거같은거.

    다같이 있어도 혼자 있는듯한 느낌.

    친구인거 확인하고나서도 불안해하지만 아닌척 괜찮다고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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